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보르도 와인 등급제 (문단 편집) === 2022년 생테밀리옹 등급 심사 거부 === 2021년 7월, 생테밀리옹 등급제의 최상위급 샤토인 샤토 슈발 블랑과 샤토 오존이 생테밀리옹 그랑 크뤼 클라쎄 등급에 더 이상 참여하지 않겠다고 이탈 선언을 했다. 이유는 변경된 등급 심사 방식이 와인의 품질 자체보다 브랜드화에 치중해 있다는 것이다. 오존의 매니저 폴린 보티에[* Pauline Vauthier. 현 오너인 알랭 보티에(Alan Vauthier)의 딸]는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'등급 심사에 있어 테루아와 테이스팅에 대한 부분이 마켓팅[* 예를 들면 샤토 방문객에 대한 투어 프로그램의 운영]과 소셜 미디어[* 공식 홈페이지 운영 및 페이스북, 인스타그램, 트위터 등의 소셜 미디어 채널 운영]에 비해 너무 적다'고 언급하였다. 2022년 1월 5일에는 샤토 앙젤뤼스마저 2022년도 등급제 심사에 참여하지 않겠다고 이탈 선언을 했다. [[https://www.francebleu.fr/infos/societe/vins-de-bordeaux-chateau-angelus-retire-sa-candidature-au-prestigieux-classement-2022-de-st-emilion-1641382944|관련기사1(佛)]] [[https://www.thedrinksbusiness.com/2022/01/angelus-to-withdraw-from-the-classification/|관련기사2(英)]] 오너가 심사와 관련하여 벌금형을 맞은 것이 등급제와 척을 지게 된 주된 원인으로 보인다. 여기에 설상가상으로 2022년 6월 1일 샤토 라 가플리에르도 2022년 심사에 응하지 않고 등급제 이탈을 결정했다, [[https://www.decanter.com/wine-news/chateau-la-gaffeliere-withdraws-from-the-next-st-emilion-classification-481620/|관련기사]] 결과적으로 2022년판 새 등급제에서 샤토 피작이 승급하여 1등급 양조장은 피작과 파비 2곳이 남게 되었으며, 슈발 블랑, 오존, 앙젤뤼스 등 최정상급 샤토들이 대거 이탈해버렸기 때문에 등급제의 위상에 심각한 타격을 입었다고 볼 수 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